2020. 10. 17. 04:43ㆍ카테고리 없음
하잉!!마리뀨 이에요.이번에도 저의 홈페이지를 검색해주셔서 고마워유.:)날씨가 깨끗한게 헤헤 좋아요.이웃님들은 오늘하루 무엇을 하시면서 보내셨나요? !!바로 논의할 주제는이에요.마음의 준비 되었으면 총알보다 빠르게 달려나갑니다. 고고씽 ^^
그나저나 사실저두 #고코마쓰 천황 # # 를 은근슬쩍 궁금했어요.이웃분들 검색에 제가 한번더 찾아보게되었어요.그러면 정말로 고고씽해볼까요?애청자분들의 성원에 보답하는의미로이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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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7년, 고코마쓰 천황은 고엔유 천황과 내대신 산조 긴타타의 딸 다카코 사이에서 제1황자로 태어났다.
고코마스 황자는 양부 히노 스케노리의 손에 양육되었다.
1382년 고엔유 천황이 양위할 때 스코 상황의 황자인 요시히토 친왕과 황위 계승을 다투었지만, 쇼군 아시카가 요시미쓰가 고코마쓰 천황의 편에 서면서 6살의 나이에 즉위하였습니다.
고코마쓰 천황은 어린 나이에 즉위하였기 때문에 태정대신 니조 요시모토가 섭정으로 임명되었고 고엔유 천황이 원정을 실시하였습니다.
1392년 아시카가 요시미쓰가 남조의 고카메야마 천황에게 강화를 제안하였습니다.
강화 조건은 고카메야마 천황이 3종의 신기(일본신화에 나오는 천황가의 조상이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올 때 가지고 온 거울, 구슬, 검)를 고코마쓰 천황에게 전수하고 이후 황위를 양쪽 황통에서 교대로 계승하는 것 등이었다.
고카메야마 천황은 이를 수락하였고, 교토에 와서 고코마쓰 천황에게 신기를 건네주고 퇴위하였습니다.
이로써 약 60년간에 걸친 남북조 분열 시대는 막을 내리고 황통이 다시 통일되었다.
이듬해 고엔유 천황이 사망하자 고코마쓰 천황은 친정을 실시했지만 서임권과 같은 천황으로서의 형식적 권한은 쇼군 요시미쓰가 행사하였고 고코마쓰 천황의 발언권은 없었다.
36살이 된 1412년, 고코마쓰 천황은 12살의 쇼코 천황에게 양위하고 상황이 되어 직접 국정을 다스리는 원정(院政)을 실시하였습니다.
쇼코 천황이 후사를 얻지 못한 채 병사하자 후시미미야 가문의 사다후사 친왕의 아들인 히코히토를 양자로 맞이하여 고하나조노 천황으로 즉위시켰다.
쇼코 천황의 죽음으로 고코곤 천황 이후 4대째 이어진 혈통은 끊어지고, 황통은 다시 지묘인 통의 적통인 스코 천황의 혈통으로 돌아갔다.
고코마쓰 천황은 고하나조노 천황이 즉위한 후에도 계속해서 원정을 실시하였습니다.
1431년 출가한 고코마쓰 천황은 2년 뒤 57세로 숨을 거두었다.
조정 정치의 재흥에 뜻을 두었고 와카(일본 고유 형식의 시), 렌카(와카를 이어 부르는 시)에 능통하였습니다.
기행으로 유명한 임제종 승려 잇큐소쥰은 고코마쓰 천황의 아들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천황의 저작으로는 일기의 일부를 모은 『고코마쓰원신기(後小松院宸記)』, 유직고실서 『어즉위일신비사(御卽位日神秘事)』, 가집 『고코마쓰인어백수(後小松院御百首)』, 향(香) 6종의 비법을 전수한 『무쿠사노타네(むくさのたね)』 등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요번 포스팅 주제는 고코마쓰 천황 에 관하여 알아보았는데요.이웃님들은 어떠세요?그럼 오늘도 성공적인 하루 되셔요여기까지 마릭크 드립니다.우리 또봐요!끝!
